▲(사진=YTN 뉴스 캡처) |
저스틴비버의 아이스버킷 챌린지가 새삼 화제다.
팝스타 저스틴비버의 아이스버킷 챌린지가 재조명되고 있다.
저스틴 비버는 지난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이스버킷챌린지’ 참여 동영상을 게재했다.
상의를 탈의한 뒤 얼음 물을 뒤집어 썼다. 선명한 복근과 탄탄한 상체로 여성팬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당시 저스틴 비버는 다음 참여자로 미국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유명MC 앨런 드제너러스, 배우 크리스 델리아를 지목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아이스버킷 챌린지`란 지난해 7월에 시작된 캠페인으로 미국 루게릭병 협회(ALS)에서 환자를 돕기 위해 만든 모금 운동이다.
자신에게 얼음물을 끼얹은 뒤 다음 타자 세 명을 지목하면 된다. 지목 받은 사람이 24시간 내에 얼음물 샤워를 해야 한다. 실행하지 않을 경우 100달러를 ALS에 기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