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노조 부분파업...매출 손실 709억원

신인규 기자

입력 2015-12-16 16:55  


현대차기아차 노조가 부분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이번 파업으로 현대차와 기아차를 합해 모두 709억원 규모의 매출 차질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현대차 노조는 16일 차량생산을 5시간 10분간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는 이로 인해 약 457억원의 매출차질액이 발생한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현대차는 공시를 통해 "전 차종의 부분적 생산 차질이 예상된다"며 "임금협상 타결시까지 추가 파업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같은 기간 기아차 노조도 부분 파업에 돌입했으며, 기아차는 파업으로 252억원 규모의 생산차질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