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의 틈 고현정, ‘두바이 7성 호텔서 웨이브 머리…앵두입술 고전적 매력’
현정의 틈 고현정 현정의 틈 고현정
현정의 틈 고현정 출연과 함께 섹시한 드레스를 입고 낯선 남자를 유혹했다.
고현정은 과거 진행된 패션매거진 엘르와의 화보에서 신인모델 박재근과 함께 러브 스토리 컨셉트의 촬영을 진행했다. 촬영지는 아시아 배우를 한번도 초청해본 적이 없는 두바이 7성 호텔로, 화보 촬영 내내 스태프와 현지인 사이에서도 고현정의 미모와 마음 씀씀이가 연일 화제가 되었다는 후문이다.
이날 화보 촬영에서 고현정은 웨이브 헤어와 붉은 입술, 실루엣이 돋보이는 드레스 등으로 고전적이며 매혹적인 자태를 한껏 과시했다.
박재근은 할리우드 배우 조쉬 하트넷을 닮은 얼굴과 눈빛으로 요즘 가장 무섭게 뜨고 있는 모델로, 고현정이 화보를 위해 직접 러브콜한 인물.
고현정은 평소 "엘르가 궁금했다"며 흔쾌히 화보 촬영을 결정했으며, 촬영 내내 제일 먼저 현장에 나와 스태프를 격려하며 직접 구입한 향초를 선물하는 등 다정하고 사려 깊은 면모를 보여줬다. 화보는 엘르 4월호에서 공개되며, 고현정은 4월 말부터 정범식 감독과 영화 `가담` 촬영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