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 "내 외모? `치인트`에서 박해진-남주혁 다음"
[손화민 기자]드라마 `치즈인더트랩`으로 돌아올 예정인 배우 서강준의 화보가 온라인을 통해 공개됐다.
이번에 진행된 韓中 매거진 ‘ONE’과의 화보에서 서강준은 다가올 자신의 모습을 미리 보여주기라도 하는 듯 자신감 넘치는 포즈와 강렬한 눈빛을 선보였다.
화이트 컬러 셔츠, 카키 컬러 팬츠, 서스펜더와 스니커즈로 영국의 청소년 같은 큐트함을 보여주는가 하면, 캐주얼한 상남자의 ‘포스’가 무엇인지 여실히 보여줬다. 큐트한 하트 프린트가 돋보이는 니트웨어에 추상적이고 키치한 패턴의 쇼트 팬츠를 매치하기도 하고, 비비드한 레드 컬러의 슈트를 착용해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기도 했다.
배우그룹 서프라이즈의 멤버이기도 한 그는 2016년 1월 4일부터 백인호로 불리게 된다.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잘생긴 외모, 근거 없는 자신감, 배짱 두둑한 ‘상남자’ 백인호로 열연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서강준은 “’치즈인더트랩’ 속 남자배우 외모 순위로는 제가 박해진, 남주혁 다음으로 3위에요. 이 두 분의 프로포션이 너무 탁월해서요” 라며 겸손한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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