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내일채움공제 1만명 돌파 기념식 개최

입력 2015-12-17 16:16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지정식`과 `내일채움공제` 가입자 1만 명 돌파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올해 인재육성형 중소기업으로 지정된 150개사에 대한 지정서, 현판 수여와 함께 ‘내일채움공제’ 1만 번째 가입 근로자와 1만 1번째 근로자를 배출한 기업에 대한 축하 시상도 이뤄졌습니다.
또 인재육성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의 우수사례 발표회도 가졌습니다.
교육훈련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등 인재 육성에 모범적인 기업을 뜻하는 인재육성형 중소기업으로 지정되면 기업 홍보와 각종 지원 사업에서 혜택을 받게 됩니다. .
중소기업 인력의 장기 근속을 유도하고 대기업과 임금 격차를 줄이기 위해 지난해 8월부터 시작된 `내일채움공제`는 기업과 직원이 함께 기금을 적립한 뒤 5년 뒤 직원에게 적립금과 이자를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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