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워리뮤직' 정형돈, 소름끼치는 작사 능력?…영감 얻은 곳이 '기막혀'

입력 2015-12-17 21:48  


`돈워리뮤직` 정형돈, 소름끼치는 작사 능력?…영감 얻은 곳이 `기막혀`


`돈워리뮤직` 정형돈이 놀라운 작사 능력을 선보였다.


17일 방송된 K STAR `돈워리뮤직`에서는 정형돈, 유재환의 세계 음악 여행이야기 마지막회가 그려졌다.


이날 정형돈은 런던 공원에서 사색에 잠겼다.


정형돈은 가사에 대한 영감을 떠올리던 중 공원을 함께 걷는 행인들을 봤고 그것에서 영감을 얻어 가사를 써내려갔다.


정형돈은 "`같이 걸을까` 어떠냐"라고 말하며 술술 가사를 적어내렸다.


이어 정형돈은 "어떡하느냐. 가사가 너무 좋다. 소름돋는다"라고 자신의 가사 실력을 자화자찬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돈 워리 뮤직`은 음악에 조예가 깊은 정형돈-유재환 두 남자가 세계 음악 여행을 통해 얻은 음악적 영감을 서로 교감하는 과정을 리얼하게 담아내는 쇼큐멘터리다.






`돈워리뮤직` 정형돈, 소름끼치는 작사 능력?…영감 얻은 곳이 `기막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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