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주니퍼 근황 “괌에서 게스트하우스 운영 중”

입력 2015-12-18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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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주니퍼 근황 “괌에서 게스트하우스 운영 중”

가수 주니퍼가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에 출연해 ‘하늘 끝에서 흘린 눈물’을 열창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이하 ‘너목보2’)에는 휘성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출연자들의 음치수색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는 15년 전 `하늘 끝에서 흘린 눈물`을 부른 가수 주니퍼가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괌 지르는 민박집 주인장`이라는 별명으로 등장한 그는 “주니퍼 박준영”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여전한 고음을 자랑했다.

주니퍼 박준영은 “지금은 괌에서 게스트 하우스를 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휘성은 주니퍼 박준영의 정체를 알게 된 후 깜짝 놀라며 “제가 동영상 보면서 연습도 많이 했는데.”라고 90도 인사를 해 눈길을 끌었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주니퍼 근황 “괌에서 게스트하우스 운영 중”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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