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동우 기자]외출 하기 전 어떤자리, 어떤 모임에 가느냐에 따라 옷차림의 연출법은 달라진다. 완벽하게 옷을 입고 집을 나설 때 마지막으로 고민하는 것은 슈즈다. 슈즈 하나로 전체적인 스타일의 분위기가 확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다양한 슈즈가 있는 가운데 자신에게 어울리면서 기능성까지 겸비할 수 있는 슈즈를 선택하는 건 정말 어려운 고민일 것이다. 이에 자신에게 맞는 슈즈를 자세히 알 수 있도록 슈즈에 대해 알아봤다.
▲놈코어룩 선호하는 스니커즈
아무리 유행이 바뀐다 해도 당분간 놈코어룩은 변하지 않는 트렌드다. 놈코어는 평범함을 표방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패션, 꾸미지 않은 듯 포인트를 준 패션을 일컫는다. 놈코어룩 연출에 좋은 슈즈는 스니커즈다. 스니커즈는 베이직코트 스키니진 같은 심플룩부터 모크넥니트 부츠컷 진 조합의 겨울 캐주얼룩까지 모든 스타일을 세련되게 만든다. 특히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의 젊은층에 적합한 아이템이다.
포켓 디자인이 특징인 캉가루스는 유니크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젊은층에게 핫한 브랜드로 최근 유행하는 트위닝룩에 적합하다. 레더, 스웨이드 소재 외에도 블랙, 네이비, 브라운 등 클래식한 컬러가 올 겨울 데일리룩에 제격이다. 홀릭 노바는 블랙 앤 화이트 조합과 올 블랙의 2가지 컬러로 출시돼 전체 디자인은 같지만 포인트 컬러가 달라 트윈으로 맞춰 연출하기에에 좋다. 또한 유니크한 스티치 라인을 살리는 동시에 포켓 디자인이 있어 겨울철에도 개성만점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박스프레시의 크리스톤 로퍼는 심플한 무드의 디자인으로 남성 모던 캐주얼룩에 적합하다. 전체 레더 소재를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해주며 솔 스레드와 미드솔 컬러에 변화를 주어 자칫 심심해 보일 수 있는 디자인에 포인트를 더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겨울에도 슬립온
올 겨울에도 슬립온의 인기는 여전하다. 사계절 내내 어디나 매치하기 좋고 신기에도 편해 심플룩에는 슬립온이 제격이기 때문이다. 허니에이프릴의 멜로디는 코 부분에 유니크한 패턴을 적용해 다양한 캐주얼룩에 무난히 매치해 신을 수 있다. 특히 플랫폼 스타일의 슬립온으로 디자인 돼 착용하고 외출 시 장시간 걸어도 발바닥에 부담이 적은 편이다. 또한 시각적으로는 키가 작은 여성들에게 다리가 길어보이는 효과를 주기 때문에 활용도가 높다.
▲겨울에도 깔끔한 운동화
야외 활동이 잦아지면서 오래신을수록 편안한 운동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스타일에 맞춰 운동화를 잘 선택하면 스타일과 활동성, 기능성을 동시에 겸비할 수 있다. 평소 시크한 분위기를 좋아하는 이들에겐 모던한 운동화가 제격이다. 시크한 블랙 컬러와 화이트 컬러가 조화를 이룬 덤퍼 오리지널 파리는 매혹적이면서 세련된 느낌을 선사한다. 소가죽과 고탄력 스판의 만남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스포티한 감성을 엿볼 수 있다. 깔끔한 블랙 컬러라 어떤 룩에도 잘 어울리며 발목 부분이 약간 올라와있어서 발목을 잡아주는 착용감이 좋다.
블랙 컬러가 너무 밋밋하다면 밝은 컬러의 운동화를 매치해 스타일에 포인트를 주는 것이 좋다. 깔끔한 화이트 컬러가 매력적인 덤퍼의 에어쉘 홍콩은 깔끔한 화이트 컬러에 파스텔 컬러가 포인트로 되어 있어 모던한 캐주얼룩에 제격이다. 또 푹신한 밑창이 안정적인 착용감을 줘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화이트, 블랙컬러가 돋보이는 빈티지 런던 운동화는 무난한 듯 패셔너블한 느낌을 준다. 운동화 특유의 유기적인 디자인이 착화감을 높여줘 야외활동에 필수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깔끔한 흰색, 그레이, 검정의 조합이 멋스럽고 가볍고 편안하기 때문에 장시간 착용이나 데일리 슈즈로 적합하다. (사진=슈마커, 덤퍼)
ryus@wowtv.co.kr
▲놈코어룩 선호하는 스니커즈
아무리 유행이 바뀐다 해도 당분간 놈코어룩은 변하지 않는 트렌드다. 놈코어는 평범함을 표방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패션, 꾸미지 않은 듯 포인트를 준 패션을 일컫는다. 놈코어룩 연출에 좋은 슈즈는 스니커즈다. 스니커즈는 베이직코트 스키니진 같은 심플룩부터 모크넥니트 부츠컷 진 조합의 겨울 캐주얼룩까지 모든 스타일을 세련되게 만든다. 특히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의 젊은층에 적합한 아이템이다.
포켓 디자인이 특징인 캉가루스는 유니크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젊은층에게 핫한 브랜드로 최근 유행하는 트위닝룩에 적합하다. 레더, 스웨이드 소재 외에도 블랙, 네이비, 브라운 등 클래식한 컬러가 올 겨울 데일리룩에 제격이다. 홀릭 노바는 블랙 앤 화이트 조합과 올 블랙의 2가지 컬러로 출시돼 전체 디자인은 같지만 포인트 컬러가 달라 트윈으로 맞춰 연출하기에에 좋다. 또한 유니크한 스티치 라인을 살리는 동시에 포켓 디자인이 있어 겨울철에도 개성만점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박스프레시의 크리스톤 로퍼는 심플한 무드의 디자인으로 남성 모던 캐주얼룩에 적합하다. 전체 레더 소재를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해주며 솔 스레드와 미드솔 컬러에 변화를 주어 자칫 심심해 보일 수 있는 디자인에 포인트를 더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겨울에도 슬립온
올 겨울에도 슬립온의 인기는 여전하다. 사계절 내내 어디나 매치하기 좋고 신기에도 편해 심플룩에는 슬립온이 제격이기 때문이다. 허니에이프릴의 멜로디는 코 부분에 유니크한 패턴을 적용해 다양한 캐주얼룩에 무난히 매치해 신을 수 있다. 특히 플랫폼 스타일의 슬립온으로 디자인 돼 착용하고 외출 시 장시간 걸어도 발바닥에 부담이 적은 편이다. 또한 시각적으로는 키가 작은 여성들에게 다리가 길어보이는 효과를 주기 때문에 활용도가 높다.
▲겨울에도 깔끔한 운동화
야외 활동이 잦아지면서 오래신을수록 편안한 운동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스타일에 맞춰 운동화를 잘 선택하면 스타일과 활동성, 기능성을 동시에 겸비할 수 있다. 평소 시크한 분위기를 좋아하는 이들에겐 모던한 운동화가 제격이다. 시크한 블랙 컬러와 화이트 컬러가 조화를 이룬 덤퍼 오리지널 파리는 매혹적이면서 세련된 느낌을 선사한다. 소가죽과 고탄력 스판의 만남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스포티한 감성을 엿볼 수 있다. 깔끔한 블랙 컬러라 어떤 룩에도 잘 어울리며 발목 부분이 약간 올라와있어서 발목을 잡아주는 착용감이 좋다.
블랙 컬러가 너무 밋밋하다면 밝은 컬러의 운동화를 매치해 스타일에 포인트를 주는 것이 좋다. 깔끔한 화이트 컬러가 매력적인 덤퍼의 에어쉘 홍콩은 깔끔한 화이트 컬러에 파스텔 컬러가 포인트로 되어 있어 모던한 캐주얼룩에 제격이다. 또 푹신한 밑창이 안정적인 착용감을 줘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화이트, 블랙컬러가 돋보이는 빈티지 런던 운동화는 무난한 듯 패셔너블한 느낌을 준다. 운동화 특유의 유기적인 디자인이 착화감을 높여줘 야외활동에 필수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깔끔한 흰색, 그레이, 검정의 조합이 멋스럽고 가볍고 편안하기 때문에 장시간 착용이나 데일리 슈즈로 적합하다. (사진=슈마커, 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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