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의 완성은 입술! 니베아가 알려주는 립케어 꿀팁 3가지

입력 2015-12-18 14:04  



본격적인 겨울 추위와 매서운 바람으로 최근 거칠어지고 칙칙해진 피부를 걱정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푸석푸석한 피부뿐 아니라 거친 입술 또한 생기를 없애고 피부를 더 칙칙하게 만드는 요인이다. 입술에는 모공이 없어 땀이나 피지를 분비하지 못해 자연적인 보습막이 형성되지 않는다. 또한 입술주위의 피부는 다른 피부에 비해 얇으며 연약해 춥고 건조한 겨울바람에 쉽게 트고 갈라진다. 아무리 촉촉한 얼굴로 관리했다 하더라도, 얼굴 피부의 완성인 입술이 트고 갈라지고 각질까지 일어난다면 그 빛은 바래게 된다. 평소 입술에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는 습관을 들인다면, 겨울철에도 부드럽고 촉촉한 입술로 유지하는 방법, 어렵지 않다.

하나, 입술 물어뜯는 버릇은 이제 그만!
겨울철이 되면 입술에 하얀 각질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이런 각질이 지저분해 보여 습관적으로 손이나 치아로 무심코 뜯게 된다. 입술은 다른 부위의 피부에 비해 피부층이 얇아 무리하게 뜯게 되면 건강한 조직까지 함께 뜯겨 나가는 경우가 많다. 그럴 경우 입술에 상처를 줄 뿐 아니라 그 상처로 세균이 들어가 구순염 등의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어 정말 위험한 행동이다.

입술에 하얗게 일어난 각질. 뜯지 않더라도 그대로 둘 수는 없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스팀 타올과 면봉만 있으면 OK. 깨끗하게 세안한 뒤 따뜻한 스팀타월을 입술에 올려놓고 3분정도 각질을 불려준 뒤 면봉으로 살살 문지르면 각질을 피부에 무리 없이 제거 할 수 있다. 각질을 제거한 뒤에는 자극 없는 립 케어 제품을 발라 수분 공급을 해주는 것이 좋다.

둘, 수시로 립케어 제품 바르기!
입술은 가장 연약한 피부 중 하나로 꾸준한 수분공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건조한 입술에 립스틱을 계속 바를 경우 입술 각질이 더 부각되어 지저분해 보이기 십상이다. 하지만 이제 고민은 그만.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보습과 발색이 동시에 가능해, 파우치까지 가볍게 해 주는 듀얼 제품이 출시되었기 때문.

최근 출시된 니베아의 ‘케어앤컬러`(Lip Care Care & Colour)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니베아 `케어앤컬러`는 프로비타민 B5(판테놀) 성분으로 강력한 보습핵의 코어와 3가지 색상의 컬러링으로 완성된 멀티 립케어. 건조해진 겨울 입술에 수시로 입술 보습제, 립스틱, 이 모든 걸 챙기기가 번거로웠다면 `케어앤컬러`로 보습과 생생한 컬러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다. 컬러는 레드와 로즈, 누드 총 3종이 있어 원하는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니베아 케어앤컬러는 글리세린과 쉐어버터가 첨가되어 입술에 필요한 수분과 영양을 충분하게 공급하여 촉촉함을 유지해줄 뿐만 아니라, 보습 보호막을 형성하여 입술 수분 보유력까지 높여준다. 스틱 타입으로 출시되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입술 보호는 물론 촉촉한 생기까지 더해주며, 은은한 발색으로 하루 종일 부담 없이 덧바를 수 있다.

셋, 자기 전에 집중 보습 케어 타임!
요즘 일일 일팩이 유행이다. 겨울철 촉촉한 피부를 위해 매일 수분팩을 해주는 것인데, 입술 또한
관리 해야 하는 피부임을 명심하자. 일주일에 한번은 집중 보습 케어로 입술도 촉촉하게 관리하는 것이 좋다. 잠들기 전 립케어 제품을 면봉으로 듬뿍 떠 입술에 충분히 발라준다. 제품을 충분히 바른 입술에 비닐 랩으로 살짝 덮어 10분간 두면 촉촉한 입술로 변신! 자기 전 10분의 투자로 다음날 촉촉한 입술 메이크업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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