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의 ceo들 손태영, ‘남편 권상우와 런던 한복판에서 아찔하게 키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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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의 ceo들 손태영 출연과 함께 과거 권상우와 함께한 런던화보가 눈길을 끈다.
‘어 모먼트 라이크 디스’(A moment like this)라는 컨셉트로 영국 런던에서 진행된 W 화보 촬영에서 권-손 커플은 하나가 됨을 자축하듯 서로에 대한 사랑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권상우가 직접 선택한 촬영지에는 영화 ‘브리짓 존스의 다이어리’로 유명한 버로우 마켓(Borough market)을 비롯, 1920년대에 지어진 사교 댄스홀 등 런던 시내의 독특한 장소가 포함됐다.
촬영을 담당한 포토그래퍼 김보하 실장은 “두 사람의 분위기는 아주 화기애애했다”며 “손태영은 감기에도 불구, 얇은 의상을 입고 불평 한 마디 없었고 권상우는 손태영을 살갑게 챙겨주는 등 보기 좋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