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중 아이가 다섯’
배우 권오중이 2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다시 돌아온다.
권오중이 2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아이가 다섯>은 싱글맘과 싱글대디가 인생의 두번째 사랑을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가족들의 사랑과 갈등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갈 예정이다.
권오중은 <아이가 다섯>에서 재혼남 윤인철 역을 맡았다. 윤인철은 한 번의 외도로 전 부인과는 이혼하고 외도녀와 재혼을 하지만, 아이들에게는 미국에 갔다고 속이고 사는 인물.
특히 권오중은 지난해 4월 종영한 MBC <기황후> 이후 약 2년 만의 브라운관 복귀라 기대를 모은다. 다양한 분야에서 ‘신스틸러’로 활약했던 만큼 색다른 캐릭터로 권오중의 매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또한 권오중은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선보였던 권오중은 “모든 스케줄을 아이에 맞춘다”고 할 정도로 아들에 대한 애틋한 애정을 보여주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한편 <아이가 다섯>은 싱글맘과 싱글대디가 인생의 두 번째 사랑을 만나게 되면서 가족들과의 갈등과 화해, 사랑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명랑하고 따뜻한 코믹 가족극으로 내년 2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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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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