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집밥 백선생 캡처) |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는 식품이 화제다.
미국의 여성생활 잡지 `위민스 헬스(Women`s Health)`는 최근 쌓인 스트레스를 푸는 식품들을 추천했다.
1, 아몬드가 들어간 다크 초콜릿.
다크 초콜릿은 스트레스 호르몬 수치 감소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혈압을 떨어뜨리는 효과도 있다고 한다. 에너지를 높이는 단백질과 몸에 좋은 단일불포화지방도 들어있어 우울증 완화 효과가 있는 아몬드와 함께 먹으면 환상의 콤비다.
2. 호두, 피스타치오 등 견과류.
견과류에는 섬유질과 항산화제,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혈압을 낮추는 효능이 있다. 특히 호두에 들어있는 오메가-3 지방산은 우울증을 감소시키는 효능이 있다. 캐슈와 아몬드에 들어있는 셀레늄은 기분을 좋게 만들기도 한다.
3. 채소 카레.
고추에 들어있는 캡사이신은 진통 효과가 있는 엔도르핀을 분비한다. 카레에 있는 커큐민은 스트레스에 대항하고 뇌의 주요 부위를 보호하는 작용을 한다. 시금치에 들어있는 마그네슘은 긴장으로 인한 두통을 완화하는 기능이 있다. 카레에 고추와 시금치 등 채소를 섞어 요리한 ‘채소 카레’를 먹고 나면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