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미스코리아 선 신수민, 걸그룹 케이걸즈(K-Girls) 멤버로 활동 중인 2013 미스광주전남 미 아라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19일 신수민과 아라는 중국인 관광객 1000만 시대를 맞아 서울 속의 중국, 대림동 차이나타운을 찾았다.
이번 방문은 2013년 사회공헌을 목적으로 탄생한 미스코리아 본선진출자 모임 `미코리더스`의 재능기부 일환으로 마련됐다.
한중창업투자컨설팅(대표 박광현)이 후원했으며 신수민, 아라 외에 2014 미스서울 미 박소윤, 2015 부산울산 미 안혜령, 중국인 MC 착석이 함께 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