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유주혜가 귀여운 새 신부로 변신했다.
최근 많은 드라마 팬들의 사랑 속에 종영한 JTBC ‘송곳’에서 남자친구 준철(예성분)에게 독설도 아끼지 않는 현실적인 여자친구 민정 역을 안정적으로 소화해낸 유주혜가 깜짝 웨딩드레스 사진을 공개해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주혜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해 보이고 있다. 특히 눈을 감은 채 V 포즈를 취하거나 면사포로 얼굴을 가리는 등의 발랄한 모습에서 특유의 사랑스러움이 묻어 나와 눈길을 사로잡는다.
평소 다수의 뮤지컬에 출연하며 폭발적이고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좌중을 압도해왔던 유주혜가 이번 사진을 통해 여성미가 흘러넘치는 반전의 매력을 드러내자 많은 네티즌들이 유주혜의 팔색조 같은 매력에 감탄을 표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유주혜는 현재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 REBOOT’ 공연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