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라스베가스로 통하는 핫 플레이스 '해이든 영종 레지던스 오피스텔' 12월 분양

입력 2015-12-21 13:00  




인천광역시 중구 중산동 1951-2번지에 바다와 공원 조망권을 확보한 `해이든 영종 레지던스` 오피스텔이 12월 분양을 앞두고 있다. 지하 1층~지상 20층, 연면적 5801.10㎡규모로 생활형 숙박시설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기준 20㎡로 전용률 약 60%, 분양가는 최저 9,000만원대(부가세 별도)에서 1억 1,000만원대(부가세 별도)로 공급되는데 타 상품과 비교해 평균 5천만원정도 저렴하다.

해이든은 국내 최대 경제지인 매경미디어그룹(MBN)이 론칭한 브랜드로써 호텔, 리조트, 전원주택(귀농), 펜션, 주상복합, 오피스텔, 시니어타운 등 종합부동산개발 상품의 메인 브랜드다. 해이든 영종 레지던스 오피스텔 운영사는 국내 굴지의 건물관리회사인 세안텍스로 영종도 상주 근무직원중 상당수가 해이든 영종 레지던스 오피스텔을 숙소로 사용 예정이다.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오션뷰와 파크뷰 더블 조망권을 확보해 투자가치도 높다. 특히 영종도의 랜드마크가 될 씨사이드파크(Sea Side Park) 중심의 위치한 만큼 교통, 생활편의시설 등이 잘 갖춰져 있다. 영종도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공원 씨사이드 파크(Sea Side Park)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전체 사업비 600억원을 들여 하늘도시에 조성하는 씨사이드 파크 건립사업이다.

이 공원은 영종도 남측 해안의 다양한 자연환경을 소재로 조성될 예정이어서 매립으로 조성된 송도 센트럴파크, 청라 호수공원과 차별화된 특화공원으로 조성된다. 길이 7.8㎞, 면적 183만1,000㎡에 이른다. 이 공원의 특징은 송도와 달리 영종도 천혜의 자연 수변을 활용한다는 것이다. 연간 약 4,500만 명이 찾는 인천국제공항과 차량으로 15분 거리에 불과하여 많은 외국인 방문객이 유입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해이든 영종 레지던스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영종도는 세계적 규모의 복합 레저시티로 개발되어 수익형 부동산이 관심을 끌고 있다. 인천국제공항이 가까이 있어 국내는 물론 세계 각지 관광 수요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모델하우스는 9호선 양천향교역에 위치해 있으며, 방문 예약은 필수다. 분양문의는 1899-2657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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