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연인인 기욤 패트리와 배우 송민서가 `님과 함께2`에서 하차한다는 소식이다.
기욤 패트리와 송민서는 일본에서 진행된 촬영분을 마지막으로 JTBC `님과 함께2`에서 빠지는 것으로 잠정 결정됐다.
기욤과 송민서는 실제 연인으로 가상 결혼 프로그램인 `님과 함께2`에 출연했다. 두 사람은 실제 연애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시청자의 관심을 받았다.
이들의 하차 소식에 `이들이 결별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는 상황. 이에 연예계의 한 관계자는 이데일리 스타in에 "두 사람이 결별한 것은 아니다"라며 "여전히 알콩달콩 애정을 키워가는 중이다. `님과 함께2` 하차는 스케줄 문제일 뿐이다"라고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악플 때문에 힘들다더니 심적으로 부담스러웠나 보다", "하도 욕 먹어서 하차하나 보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실제로 기욤과 송민서 커플이 `님과 함께2` 촬영한다고 했을 때 송민서가 기욤을 이용한다는 등의 악플이 난무했다. 이에 오히려 하차하는 것이 더 나을 거라는 의견도 많은 공감을 얻고 있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