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선미 역 박혁권, 방송서 속옷 노출 '눈길'...무슨 일?

길선미 역 박혁권, 방송서 속옷 노출 `눈길`...무슨 일?

육룡이 나르샤 길선미 역 박혁권

길선미 역 박혁권이 화제인 가운데, 길선미 역 박혁권의 베개싸움 실력이 주목을 받고 있다.

그는 과거 MBC `무한도전-무도큰잔치`(이하 `무한도전`)에 출연해 베개 싸움에 참가했다.

이날 박혁권은 통나무 베개 싸움에서 평소의 조용한 모습과 달리 드라마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카리스마를 뽐내 눈길을 모았다.

특히 승부에 열중하던 박혁권의 바지가 벗겨지며 그의 속옷이 그대로 노출돼 눈길을 끌었다.

이에 멤버들이 박혁권을 과거 속옷을 노출한 채 파파라치에게 사진을 찍힌 미국의 팝스타 저스틴 비버에 비유하며 "저스틴 비버 같다. `혁스틴 비버`다"라고 말했다.

박혁권은 당황하며 "골은 안 나왔나. 엉덩이 골만 보이지 않으면 괜찮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