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화민 기자]유니시티 유니크패밀리 박진희퍼스널그룹의 12월 시스템데이가 송도 글로벌대학 대강당에서 많은 유니시티 바이오스라이프 프랜차이즈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박진희퍼스널그룹은 다른 그룹에 비해 늦게 출발했지만 지금은 그룹을 이끌고 있는 로얄 크라운 다이아몬드인 박진희 리더의 열정에 힘입어 유니시티 유니크패밀리의 성장과 발전을 선도하고 있는 모범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2015년을 마무리하는 이번 시스템데이는 새로운 뉴 다이아몬드를 배출한다는 뜻 깊은 행사여서인지 시작 전부터 축제 분위기가 넘쳐났다.
1부 특별강연과 2부 축하공연으로 나누어 진행된 이날, 1부 행사에서는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성우 배한성 씨가 특별강사로 초청되어 `롱런(Long Run)하고 싶은가요? 그럼 롱런(Long Run)합시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지금은 국민성우라는 경칭을 들을 정도로 인기인이 되었지만 오늘이 있기까지 자신이 겪었던 많은 고난과 행복 등 파란만장했던 인생이야기를 들려주었다.
특히 배한성 씨는 "자기관리가 처절해야 뜻을 이룰 수 있고, 그런 과정을 거쳐야 롱런의 기회가 당신에게 올 것"이라며 "힘들더라도 참고 노력하면 모두가 자신의 뜻을 이룰 수 있다."는 자신이 경험을 통해 알게 된 성공에 대한 방법을 차분하면서도 진솔하게 전달해 참석한 사업자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안겨주었다.
1부 강연행사가 끝나고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새롭게 뉴핀으로 승급한 다이아몬드 윤정희, 루비 2차 김석정, 사파이어 조규대, 사파이어 2차 엄미현, 새로운 PD클럽에 입성한 김현아, 김현정, 이미라, 장정미, 윤학성, PD 2차 김효숙, 김 옥, 서시영, 이은주 리더들을 축하해주기 위한 특별무대가 마련됐다.
초청된 인기가수들의 흥이 넘치는 멋진 노래와 함께 특별히 이번에 최고의 핀을 배출한 안양그룹팀이 축하공연을 해주어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해주었다.
이번 시스템데이는 "남을 진심으로 인정하고 축하할 때 비로소 나를 인정해주고 축하해준다"는 교훈을 사업자 모두에게 다시 한 번 심어준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참석한 많은 사업자들이 한 단계 발전하는 계기가 된 이번 12월 시스템데이를 성공적으로 마친 박진희퍼스널그룹은 "앞으로 더욱 활발하게 개인 및 단체활동을 할 수 있도록 모두 힘을 합쳐 활동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다짐하고 행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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