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타임' 예정화, 타고난 몸매 비결? "온 집안에 닭가슴살이.."

입력 2015-12-23 00:02  


`파워타임` 예정화


‘파워타임’ 예정화가 아빠 유전자를 물려 받았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파워타임)’에서는 방송인 예정화와 걸그룹 피에스타 예지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예정화는 “타고난 몸매는 엄마와 아빠 중 어느 유전자를 물려받았냐”라는 질문에 “아빠가 취미로 보디빌딩을 하신지 10년 되셨다”라며 아빠라고 답했다.

또한 예정화는 “오랜만에 집밥이 먹고 싶어서 부산을 내려가면 온 집안에 닭가슴살을 말리고 있다”라며 “냉장고에는 파프리카가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날 ‘파워타임’에서 예정화는 월수입에 대해 해명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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