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크린파워 지갑철 대표는 “어린이공원 내 모래소독은 모래놀이터를 이용하는 어린이 위생에 악영학을 끼치는 기생충, 대장균 및 세균과 유리조각 등 각종 이 물질을 제거해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는 공간 조성을 위해 작업하는 것으로, 모래소독은 기존 화학약품을 이용한 소독방법을 변경하여 인체에 무해하고 자연환경도 해치지 않으며, 살균·살충효과가 매우 높은 고온·고압의 스팀(수증기)을 이용한 친환경 공법으로 진행되어야 한다.” 라고 당부했다.
고온·고압의 스팀(수증기)을 이용한 소독은 노즐온도 120℃이상의 수증기를 생성해 고압으로 표면에 분사, 기생충란과 세균에 화상을 입혀 소독하는 과정으로 외부 자극에는 강하나 열에 약한 기생충란 및 각종 세균박멸하는 방법이다.
지갑철 대표는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어린이공원 모래 소독 장비를 연구하고 업그레이드를 실시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크린파워는 미래의 꿈과 희망인 아이들을 위한 안전한 놀이공간 확보를 위한 장비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크린파워 대표이사겸 한국소상공인교육문화센터 지갑철 이사장은 “초소형 모래스팀살균세척기 개발을 통해 환경위생관리업을 영위하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경쟁력을 높이고 매출증대를 통해 소상공인들 권익보호에 기여할 수 계기가 되었으며, 모래스팀살균세척기를 도입한 지역자활센터를 포함한 환경형 사회적기업은 일자리창출사업에 참여할 기회를 얻고 사회적기업 인증심사의 추천대상이 되는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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