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삼둥이 하차, “라면 여섯 개 밥 두 그릇은 기본” 아빠의 식탐
송일국 삼둥이 하차 송일국 삼둥이 하차
송일국 삼둥이 하차가 이슈인 가운데 과거 송일국의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그는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그는 “라면 여섯 개 밥 두 그릇은 기본으로 먹는다. 워낙 잘 먹고 식탐이 많다. 처음 다이어트 할 때는 풀만 한 소쿠리를 먹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살은 쉽게 찌고 굉장히 어렵게 뺀다. 살이 잘 찌는 체질이라 물만 먹어도 쪄서 죽기 살기로 뺀다. 생계가 달려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철인 3종 경기를 한다”며 아쉬움을 전했다.
한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22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송일국씨와 삼둥이 대한-민국-만세는 21일 마지막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고 하차 소식을 전했다.
(사진=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