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면 로맨스 영화 가뭄이다. 12월엔 로맨스라는 공식이 무색하게도 올겨울 극장가에선 당신의 가슴을 따뜻하게 해 줄 로맨스 영화를 찾기 어려울 것 같다.
연말연시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한 극장가는 대목이라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스타워즈:깨어난 포스`, `히말라야`, `대호` 등 화려한 대작들로 관객들을 발걸음을 극장으로 이끌고 있다. 하지만 재개봉 영화인 `러브 액츄얼리`를 제외하고는 상영작이나 상영 예정작에서도 로맨스 장르 영화를 찾아볼 수가 없다. 쌀쌀한 겨울 손을 맞잡은 커플들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는 극장가에 로맨스가 사라진 이유는 무엇일까?
연말연시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한 극장가는 대목이라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스타워즈:깨어난 포스`, `히말라야`, `대호` 등 화려한 대작들로 관객들을 발걸음을 극장으로 이끌고 있다. 하지만 재개봉 영화인 `러브 액츄얼리`를 제외하고는 상영작이나 상영 예정작에서도 로맨스 장르 영화를 찾아볼 수가 없다. 쌀쌀한 겨울 손을 맞잡은 커플들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는 극장가에 로맨스가 사라진 이유는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