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아파트 화재, 1600만원 재산피해 `35명 대피`…원인은 온풍기?
여수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여수 아파트 화재는 22일 오후 6시20분쯤 전남 여수시 문수동 한 아파트 14층 이모(60)씨 집에서 발생, 35분만에 진화됐다.
여수 아파트 화재로 내부 59.4㎡와 가구 등이 거의 다 타 16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당시 집안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아파트 주민 35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거실에 있던 온풍기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여수 아파트 화재, 1600만원 재산피해 `35명 대피`…원인은 온풍기?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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