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창조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창조경제타운 및 창조경제혁신센터 멘토와 멘티, 사업화 연계 지원기관 관계자 등에 대한 시상 등 격려와 함께 창업기업가 특강, 우수 멘토링 사례 공유 및 멘토·멘티 교류 등의 순서로 이뤄졌습니다.
미래부 이석준 차관은 "창조경제 플랫폼의 핵심은 멘토와 멘티가 함께 만들어가는 창조경제 생태계라며 이 생태계가 모범적이고 지속가능한 혁신모델로 정착되도록 창조경제타운과 창조경제혁신센터 중심으로 모든 역량을 결합해 나가는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세부적으로 시상식에선 창조경제타운과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 소속의 우수멘토 15명과 경기지방중소기업청, 발명진흥회, 신용보증기금, 삼성전자, 카페24, 네이버 등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기관 관계자 8명 등 총 23명이 공로를 인정받아 미래창조과학부장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또, 창조경제타운과 창조경제혁신센터의 멘토링 지원을 받아 사업화에 성공한 멘티 11명도 각각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 이사장상(3명), KISTI 원장상(3명), 창조경제혁신센터장상(5명)을 수상했습니다.
다음으로 특강은 곰플레이어와 곰TV 운영업체인 그래텍 창업자인 배인식 이사회 의장이 "스타트업, 피할 수 없는 다섯가지 고민"이라는 주제로 창업 준비부터 위기 극복까지의 17년 사업 경험에 대해 강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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