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의 TV연예 (사진 = SBS) |
오늘 밤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올 한해 연예계를 들었다 놨다 한 스타들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한밤 기습 어워즈`가 공개된다. 가장 잘나갔던 스타에게 수여하는 상부터 다작 스타에게 수여하는 일개미 상까지, 맹활약을 보인 화제의 스타들에게 제작진이 직접 찾아갔다. 바로 `설렘 주의보 상`의 수상자 박서준, `칸의 여왕이 될 상`의 박소담, `간담 서늘 상`의 제시가 그 영광의 주인공이다.
`칸의 여왕이 될 상`의 주인공으로 선정된 충무로의 신예 배우 박소담은 예고 없이 열린 시상식임에도 불구하고, 후끈후끈한 현장 분위기에 놀라운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수상 후 열린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박소담은 강동원, 김윤석과의 술자리 에피소드와 연예계 새로운 주당으로 꼽힐만한 놀라운 주량까지, 비하인드 스토리를 대 방출했다.
특히 박소담은 로맨틱 코미디의 상대역으로 원하는 남자배우가 있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올해의 대세 배우 유아인씨를 꼽기도 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오늘 밤 `한밤의 TV연예`에서는 2015년 화제의 스타들을 만나보고 화제의 스타가 될 수 밖에 없었던 그들의 매력을 낱낱이 밝혀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