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함께2' 김숙, 윤정수 알몸 목격에 "더러워" 돌직구

▲`님과함께2` 김숙, 윤정수 알몸 목격에 "더러워" 돌직구(사진=JTBC `님과함께2-최고의 사랑` 방송화면 캡처)

[조은애 기자] `님과 함께2` 김숙이 윤정수의 알몸을 보고 경악했다.

22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서는 목욕 중인 윤정수를 목격한 김숙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숙은 일을 마치고 집에 오자마자 윤정수를 찾았다. 이내 화장실 쪽에서 인기척이 들리자 김숙은 문을 벌컥 열었고, 반신욕 중인 윤정수와 맞닥뜨렸다.

김숙은 "왜 문을 안 닫고 하냐"라며 민망해 했고, 윤정수 역시 "뭐하는 거냐. 좀 나가라. 남편이 자유로운 목욕을 즐기고 있는데 그것도 방해하는 거냐"라며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김숙은 "진짜 더럽다"라며 윤정수의 알몸을 구경했고, 윤정수는 "씻고 있는데도 더럽냐"라고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윤정수-김숙이 출연하는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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