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뉴스 캡처) |
컬러 테라피란, PTSD 노화 촉진?
컬러 테라피란
PTSD가 노화를 촉진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돼 주목된다.
복수의 언론에 따르면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의과대학 정신과전문의 제임스 로어 박사가 PTSD의 영향을 다룬 64편의 연구논문을 분석한 결과, 충격적인 일을 당한 후 나타나는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가 생물학적 노화를 촉진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로어 박사는 "PTSD가 염색체의 말단부인 텔로미어 세포의 노화를 가속화시킨다"고 덧붙였다.
한편, 컬러 테라피란 색깔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얻는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