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님과 함께 캡처) |
민서 기욤 커플이 연일 화제다.
캐나다 출신 방송인 기욤 패트리(33)와 여자친구 송민서(33, 배우)는 최근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 출연, 호흡을 맞추고 있다.
기욤은 최근 ‘비정상회담’ 멤버들과 만난 자리에서 고민을 털어놨다.
그는 "16년 전 프로게이머로 활동할 때 댓글이 많이 달렸다. 그래서 나는 방어가 돼있는데 민서는 그런 걸 처음 겪어보니까 어떤 상태일지 모르겠다”고 걱정했다.
이에 비정상회담 멤버들은 “남자가 보호를 해줘야 한다. 알려진 사람들은 댓글이 있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기욤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도 “다른 친구들은 비공개로 연애를 하고 있는데 나는 여자친구와 방송에 출연하게 돼 완전 오픈됐다”며 “나에 대한 댓글은 상관없는데 민서에게 달리는 악플은 가슴 아프다. 정말 걱정된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