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화장품 제조업 진출…정유경 사장이 직접 챙겨

입력 2015-12-23 19:18  


신세계그룹이 화장품 제조업에 본격 진출했습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이탈리아 화장품 제조사 인터코스와 손잡고 합작법인 신세계인터코스코리아를 세운다고 밝혔습니다.
인터코스는 세계 화장품 OEM·ODM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으로 샤넬·랑콤·에스티로더 등 300여개 글로벌 기업에 화장품을 납품하고 있습니다.
이번 신세계그룹의 화장품 사업은 최근 승진해 백화점 부문을 맡은 정유경 총괄사장이 직접 이끌고 있습니다.
합작법인인 신세계인터코스코리아는 경기 오산시 가장산업단지에 생산공장과 R&D 혁신센터를 만들고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생산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현재 외부업체로부터 납품받는 신세계인터내셔날의 화장품 브랜드 비디비치를 자체적으로 생산하고 국내외 화장품 업체들에 납품도 할 계획입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