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kg 소지섭 "고구마만 먹었다"…지중해 식단이란

입력 2015-12-23 20:46  

▲(사진=몽작소)

지중해 식단이란 지중해 식단이란

지중해 식단이란, -7kg 소지섭 "고구마만 먹었다"

배우 소지섭의 혹독한 다어이어트 비법이 공개돼 화제다.

소지섭은 최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와의 인터뷰에서 드라마 촬영을 앞두고 무려 7kg을 감량한 사실을 알렸다.

소지섭은 "`오 마이 비너스`에서 세계적인 헬스트레이너 역을 맡아 감량했다. 술과 쌀을 먹은지 오래된 것 같다"고 전했다.

이에 동료들은 "소지섭이 회식 자리에서도 닭가슴살과 고구마만 먹더라"며 그의 강한 의지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한편, 지중해 식단도 관심을 모은다. 지중해 연안에서 수확한 신선한 자연의 식단을 말하며 젊음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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