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범준 근황, 여수 바다서 게릴라 버스킹中 `포착`…몰린 관객만 5천명
그룹 버스커버스커 장범준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장범준은 최근 캠핑카로 전국을 돌며 버스킹 공연을 하는 인디밴드 낭만유랑악단과 함께 무대를 펼쳤다.
낭만유랑악단의 실제 여행기를 담은 `낭만극장365일`에는 앨범 녹음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광주 등 동료 뮤지션들과 함께 떠난 여행기가 담겼다.
최근 제작된 `낭만극장365일` 24편부터 28편까지는 여수에서 버스킹 공연을 담은 영상으로 장범준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여수 버스킹 공연은 장범준이 직접 기획한 공연으로 알려졌다.
하루 전에 공연소식을 알리는 게릴라 방식으로 공연이 진행됐음에도 5천명 이상의 관객이 몰리며 인산인해를 이루었다는 후문.
장범준을 비롯해 라우들리데시벨, 장기준, 김튤립, SV 등 전국의 인디밴드들도 함께 멋진 공연을 펼쳤다.
한편 낭만유랑악단은 공연이 가능하도록 캠핑카를 개조하여 바다, 산 등 어디서든 실제 라이브 공연이 가능하도록 만들었으며 3년 전부터 전국 방방곡곡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장범준 근황, 여수 바다서 게릴라 버스킹中 `포착`…몰린 관객만 5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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