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동혁이 중국 시상식에 초청받으며 중화권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중국 서안 서안전시센터에서 열린 제3회 금단약 국제 단편영화 예술제에 시상자로 참석, 한국을 넘어 대륙까지 영역을 넓힌 것.
24일 sidusHQ 공식 트위터에는 “중국 서안에서 열린 제3회 금단약 국제 단편영화 예술제에 시상자로 참석해 자리를 빛낸 배우 조동혁의 현장감 넘치는 사진을 공개합니다! 한국을 넘어 중국까지 맹활약을 펼칠 조동혁의 모습 기대해주세요!”라는 멘트와 함께 조동혁의 사진이 게재 되었다.
조동혁이 참석한 제3회 금단약 국제 단편영화 예술제는 중국 TV예술가협회와 중앙신영그룹, 단중앙인터넷영상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한 예술 행사로 영상 업계와 많은 중화권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여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중국 신인 배우 리우스푸가 최우수 남자배우상을 수상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조동혁은 단편영화 예술제에서 우수상 부문 시상자로 무대에 올라 젠틀한 모습으로 수상자에게 상을 건네주는가 하면, 중국의 투도우, 유쿠 등 다양한 현지 매체들의 인터뷰를 통해 참석 소감을 전하는 등 행사에 성실히 참여하는 모습들로 현지 관계자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았다.
조동혁은 “중국에서 열린 금단약 국제 단편영화 예술제에 시상자로 참석하게 되었는데, 이런 뜻 깊은 생각에 초청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 중국에서 좋은 기회를 통해 만나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렇게 중국 시상식에 초청받으며 한국을 너머 중국 대륙까지 활동 영역을 넓힌 조동혁은 현재 SBS 예능 ‘정법 보물섬 in 사모아’편에 출연,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내며 배우 카리스마를 과시하는 등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