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와우넷(www.wownet.co.kr) 파트너 (상산)권태민 소장이 오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특별 온라인 장중공개방송을 앞두고 시장에 대해 언급했다.
권태민 소장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9년반 만에 금리 인상에 나섰다"며 "1년을 넘게 끌어 왔던 불확실성이 해소 됐다"고 말했다.
권 소장은 특히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금리인상이 점진적으로 이뤄질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는 금리 인상에 따른 금융시장의 충격을 최소화하겠다는 의지를 다시 나타낸 셈이라는 것. 국내시장 또한 미국, 중국 시장의 움직임에 동조화를 보인 후 좀처럼 반등할 기미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흐름이지만 반등 시마다 외국인의 매도가 출회하면서 상승에 제한을 두고 있는 상황으로, 종합주가지수는 당분간 1,910~2,050point 사이의 BOX권의 흐름을 예상해 볼 수 있다고 내다봤다.
권 소장은 다음 주 시장은 미국 시장의 흐름과 유럽국가들, 그리고 중국 증시의 흐름을 주시하며 어느 정도 연관성을 보일 수 있는 국가의 증시의 흐름을 염두에 두고 실제 연관성을 보이는 것들을 비교하면서 투자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권 소장은 개별주의 경우 최근에 급등하는 종목들과 급락하는 종목들이 양분 되고 있는 상황으로 투자 종목을 찾기 어려울 것이 예상되며 우선 실적이 뒷받침 되는 또한, 향 후 실적이 양호 할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들 중 저가주를 제외하고 선택 해 보는 것이 좋겠다고 전했다. 그는 그 중에서도 기대감으로 상승하고 있는 종목들 보다는 실질적으로 실적이 뒷받침 되며 향 후 더욱 성장이 기대되는 종목군으로 압축해서 매매해야 하며, 기관과 외국인들의 수급이 확인된 종목에 투자를 할 경우 시장대비 월등히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시장 상황 속에서 단기적으로 관심권에 두고 보아야 할 테마성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종목들 중 `전기차, 자율자동차` 관련주 중 실질적 수혜 주, 중국에서 투자를 받거나, 현지에서 합작회사를 설립 하는 등의 중국 관련 주, 그리고 삼성家의 상속관련(상속세확보) 종목 중 삼성물산, 삼성전자, 삼성전기, 삼성SDI 등에 관심을 가져 볼 만하다고 추천했다.
한편 (상산)권태민 소장은 매주 수, 목요일 한국경제TV 인기 프로그램 ‘대박천국(주식클리닉)’에서 투자자 종목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경제TV 와우넷에서 진행하고 있는 WOW스탁킹에서 200%가 넘는 계좌수익률로 1위에 링크되어 있고 연간 베스트 파트너상 수상으로 오는 24일 장중 온라인 공개방송을 실시한다.
특히 이날은 와우넷 파트너스방송 오픈 가격으로 할인 이벤트를 진행, 2개월 가입자는 18만원 할인된 180만원에 3개월 가입자는 무료 1개월 기간 연장 혜택이 적용된다.
추가적으로 가입자 전체에게는 한국경제TV에서 발간한 ‘2016 핵심유망주’가 지급되며 3개월 가입자의 경우 교육 DVD가 무료증정 되며 장중 스팟 이벤트도 계획되어 있다.
온라인 공개방송 참여 및 와우넷 파트너스 가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경제TV 와우넷(www.wownet.co.kr)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1599-0700)로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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