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 원빈, 007 산후조리 포착 "소송 불사" 속도위반 의혹 펄쩍 뛰더니…
이나영 원빈 부부가 극비리에 출산 후 산후 조리 중이다.
우먼센스 신년호에 따르면 지난 11월 출산한 이나영은 원빈 고향인 강원도 정선 `루트하우스`에서 머물며 산후 조리를 하고 있다. ‘루트하우스’는 원빈이 부모님께 선물한 고급 저택이다. 원빈 부모는 며느리 이나영 산후조리를 위해 루트하우스에서 약 10미터 떨어진 한옥에 거주하고 있다.
우먼센스는 "이나영의 산후 조리는 007 작전을 방불케 했다. 가족들이 극비리에 육아 용품을 집으로 넣어주었고 부부는 일절 외출을 삼갔다"고 보도했다.
이나영의 산후 조리와 육아를 도와주는 도우미 모습도 포착됐다. 도우미 역시 일주일 동안 단 한 차례 외출했다.
이나영 원빈 이웃 주민들은 이틀 전 우연히 빨래를 너는 며느리(이나영)의 모습을 봤다. 분명히 만삭의 모습이었는데 출산을 했다니…" "원빈 결혼 소식을 뉴스를 통해 접했다. (원빈 부모는) 아들 내외에 대한 이야기를 일절 하지 않는다" "출산, 산후 조리 모두 금시 초문" 이라고 전했다.
이나영 원빈은 지난 5월 30일 정선에서 깜짝 결혼식을 올렸고, 8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당시 소속사는 "속도위반은 절대 아니다. 속도 위반과 관련된 기사를 쓰는 매체에 소송도 불사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이나영 임신 소식이 알려졌지만, 소속사는 임신 시기를 공개하지 않았다.
이나영 원빈, 007 산후조리 포착 "소송 불사" 속도위반 의혹 펄쩍 뛰더니…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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