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IM카드뉴스]역대 진품명품 최고 감정가 TOP 5

입력 2015-12-24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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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진품명품 최고 감정가 TOP 5

출처 TV쇼 진품명품 

5위 석당 권협 공신상
감정가 9억 원
방송일 2004년 4월 11일 (456회 방송)

감정단
“대단히 귀한 작품이고 감정가가 낮게 책정된 감이 있다”

조선시대 임진왜란의 3등 선무공신인 권협의 영정으로 도화서 화원이 그린 작품. 권협은 임진왜란 당시 사헌부 장군으로서 피난을 떠나는 선조의 앞길을 막은 강직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공동 4위 화산관 이명기의 그림 ‘열녀서씨 포죽도’
감정가 10억 원
방송일 2012년 10월 21일 (870회 방송)

김홍도와 함께 조선 후기 최고의 화원으로 꼽히는 이명기가 장수도찰방으로 근무하던 당시 열녀 서씨 후손들의 부탁을 받아 그린 그림

공동 4위 조선경국전 초간본
감정가 10억 원
방송일 2014년 5월 25일

감정단
“국보급 가치를 지닌 작품”

삼봉 정도전이 조선의 건국이념과 통치 철학을 정리해 태조에게 바친 책. 현재까지 전해지는 유일본이자 우리나라 최초의 법전이다. 

공동 4위 추사 김정희 ‘불기심란’
감정가 10억 원
방송일 2009년 3월 15일 (700회 방송)

추사 김정희가 아들 상우에게 써 준 화폭. 제주도 유배를 떠나기 전인 1836년에 그린 것으로 추정된다. 좀처럼 보기 힘들었던 추사의 난 그림이라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3위 청자상감모란문 장구
감정가 12억 원
방송일 2004년 6월 27일 (467회 방송)

상감기법의 절정인 역상감기법을 이용해 오묘한 빛깔을 띤다. 나무로 만든 장구와 달리 청아한 소리를 내는 것이 특징. 특이하게도 진품명품에 출품하기 전 감정가가 더 높았는데, 진품명품 감정가 책정 이후 12억 이상에 팔리지 않는다는 후문.

2위 석천한유도
감정가 15억 원
방송일 2011년 7월 24일 (814회 방송)

화가 김희겸이 조선시대 무신 ‘석천 전일상’의 일상을 묘사한 풍속화. 정자 위에 편안히 기대 한가로이 더위를 식히는 석천공의 모습을 그린 작품으로, 문인을 다룬 대부분의 작품과 달리 무인의 일상을 그린 점에서 희귀성이 높이 평가받았다

1위 대동여지도 채색본
감정가 25억 원
방송일 2015년 5월 24일 (1000회 방송)

감정단
“국보로 지정할 만 한 가치가 있다”

김정호의 대동여지도를 모사한 필사본으로 총 22첩이다. 채색필사본에는 원본에 없는 우산도가 표시되어 있을 뿐 아니라 북방 등의 지리정보가 적지 않게 추가돼 있다. 가로 4.4m, 세로 6.6m로 세로 길이만 아파트 3층 높이에 달한다. 대동여지도 채색본은 진품명품에 나온 1점을 포함해 세계에 총 3점 뿐이다. 나머지 두 점은 미국 하버드 대학과 밀워키 대학에서 소장 중.

0위 안중근 의사의 유묵 ‘경천’
감정가 -
방송일 2009년 12월 20일

감정단 “감히 내가 이 작품에 값을 매길 수 없다”

최종 감정가는 전시회의 보험가액을 참고해 6억원으로 책정. 현재 경천은 경매에서 유찰돼 천주교 서울대교구로 기증됐으며 2017년 서소문 순교성지 교회사 박물관에 상설 전시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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