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경수진, 이보영 아역 시절 매력 눈길

입력 2015-12-25 15:11   수정 2015-12-25 15:17

▲(사진=KBS2 `적도의 남자` 화면 캡처)

경수진이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크리스마스에 얽힌 일화를 공개해 화제다.

이런 가운데 지난 2012년 KBS 2TV 수목드라마 ‘적도의 남자’에서 이보영 아역을 소화했던 연기도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당시 극중 사장의 딸 지원 역할을 맡은 경수진은 당찬 소녀의 모습과 어른스러운의 매력을 동시에 뽐내며 선우(이현우 분)과 장일(임시완 분)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특히, 감미로운 기타연주와 함께 10대 소녀답지 않은 어른스러운 대사로 색다른 매력을 보여준 바 있다.

경수진이 출연한 `적도의 남자’는 인간 본연의 슬픈 욕망에 초점을 맞춘 작품으로 정통 멜로와 복수를 그린 작품이다.

한편, 경수진은 2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 크리스마스 이브 특집`에서 가수 산다라박, 김도균 등과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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