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보은, `출발드림팀`에서 파격 퍼포먼스…상하의 탈의 `눈길` (사진=KBS2 `출발드림팀2` 방송화면 캡처)
[김민서 기자] `출발드림팀` 송보은이 파격적인 댄스를 선보였다.
13일 방송된 KBS2 `출발 드림팀2`에서는 머슬퀸 종합 장애물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송보은은 그간 허당 면모를 보여준 것과 달리 장애물을 쭉쭉 헤쳐나가는 모습으로 현장을 놀라게 했다. 기록보다 완주를 목표로 하라는 말에도 굴하지 않고 속도를 내며 경기에 임한 것.
마지막 장애물까지 통과하는데 성공한 송보은은 1분 16초의 기록으로 1위에 오르는데 성공했다. 그는 "말도 안 돼"라고 하면서도 기쁨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송보은은 깜짝 퍼포먼스로 보이시한 재킷과 오버롤을 입고 나와 춤을 췄다. 송보은은 오버핏의 재킷을 입고 웃음을 폭발시키는 춤을 췄고 보는 이들을 웃게 했다.
특히 상하의를 모두 탈의하는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다. 다소 중성적인 느낌의 춤에서 러블리한 분위기로 변신한 그는 애교 넘치는 춤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출발드림팀2`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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