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27세 클럽의 저주' 의식한 에이미 와인하우스…약물과다복용 死

입력 2015-12-28 00:00  


서프라이즈, `27세 클럽의 저주` 의식한 에이미 와인하우스…약물과다복용 死


27일 오전 방송된 MBC ‘서프라이즈’에서는 `27세 클럽의 저주`를 주제로 뮤지션의 이야기를 다뤘다.


대표적으로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죽음이 주목받았다. 2003년 데뷔한 에이미 와인하우스는 2008년 그래미 어워드에서 5관왕을 차지하며 최고의 싱어송 라이터로 등극했다.


하지만 에이미 와인하우스는 27세 클럽의 저주 때문에 어느 순간 자신도 곧 죽게 될 것이라는 두려움에 휩싸였다.


앞서 롤링 스톤스의 리더 브라이언 존스, 기타리스트 지미 헨드릭스, 도어스의 리드 싱어 짐 모리슨, 너바나의 커트 코베인 등 천재 뮤지션들은 모두 27세에 사망한 것. 이를 두고 사람들은 27세 클럽의 저주라 불렀다.


이를 의식했던 에이미 와인하우스는 결국 2011년 7월 23일 런던 캠던 자택에서 향년 27세 나이, 약물 과다복용으로 숨졌다.







서프라이즈, `27세 클럽의 저주` 의식한 에이미 와인하우스…약물과다복용 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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