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고식품 김만식 명예 회장의 운전기사 상습 폭행 논란과 관련해 몽고식품 측이 오늘 대국민 사과에 나선다.
몽고식품은 김 명예회장의 아들 김현승 대표 이사가 28일 오후 2시 몽고식품 창원공장 강당에서 공개 사과를 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피해 운전기사도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몽고식품 측은 이에 앞서 김 명예회장이 27일 피해 운전기사를 직접 찾아가 사과했으며, 피해자 역시 회장의 사과를 받아들이고 사태가 확산되지 않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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