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비너스 소지섭
오마이비너스 소지섭에 헨리, "형 때문에 힘들다"
오마이비너스 소지섭을 언급한 혜리의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헨리는 지난달 11일 진행된 KBS 2TV `오마이비너스` 제작발표회에서 "소지섭 형 때문에 힘들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헨리는 "소지섭이 슛 들어가기 1시간 전부터 와 있다. 첫 촬영날 저는 10분 일찍 도착했는데 멋있는 표정으로 벌써 앉아 계시더라. 그 다음 촬영은 20분 일찍 갔는데 또 와 계셨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그래서 다음 촬영은 30분 일찍 왔는데 (소지섭이) 또 와 계셨다. 결국 50분 일찍 왔더니 그때야 같이 촬영장에 도착했다. 그런데 50분 일찍 오니까 준비하는 데 있어 여유롭고 좋더라. 좋은 교훈 알려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