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주연 ‘코드-비밀의 방’ 셀프 홍보…‘IQ 156 멘사회원’의 활약 보여줄까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코드-비밀의 방’ 출연을 앞둔 배우 지주연이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지주연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tbc코드#1월1일#23시#첫방#지주연”이라는 글과 함께 프로그램을 셀프 홍보했다.
사진 속 지주연은 몸매가 드러나는 미니원피스 차림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도도한 눈빛과 표정으로 지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해 눈길을 모았다.
지주연이 출연하는 ‘코드-비밀의 방’은 4가지 콘셉트의 밀실에 갇힌 출연진이 미션을 통해 얻은 힌트로 비밀코드를 맞춰 탈출하는 심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힌트 추리 과정을 통해 출연진 간의 연합과 배신, 협동과 경쟁 등을 유도한다.
지주연을 비롯해 정준하, 김희철, 한석준, 백성현, 최송현, 신재평, 서유리, 이용진, 오현민 등 총 10명의 출연자들이 두뇌싸움을 벌인다. 게스트들은 공간지각능력 천재 정준하, 연예계 대표 게이머 김희철, IQ 150의 수학 천재 신재평, 재치와 잔머리로 다져진 심리싸움 최강자 이용진, 카이스트 아이돌 오현민 등 각자가 가진 천재성을 발휘해 최종 비밀코드를 찾는다.
이들은 지하 8층의 밀실에 갇히게 되고 서바이벌 게임을 통해 매 회마다 탈락자 선정한다. 탈락자를 제외한 나머지 생존자들은 한 층씩 올라갈 수 있으며, 오직 최후의 1인만이 지상으로 탈출할 수 있다.
게스트 10인의 숨 막히는 심리전은 오는 2016년 1월 1일(금) 밤 11시에 첫 방송되는 JTBC ‘코드-비밀의 방’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주연 ‘코드-비밀의 방’ 셀프 홍보…‘IQ 156 멘사회원’의 활약 보여줄까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