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웅 짬뽕남 변신, "빅변이 전해주는 맛짬뽕"
[손화민 기자]배우 박성웅이 <리멤버- 아들의 전쟁> 촬영 현장에서 ‘맛짬뽕 요리사’로 변신했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29일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연출 이창민, 극본 윤현호, 이하 `리멤버`)에서 열연하고 있는 박성웅이 드라마 제작진을 위한 짬뽕라면 이벤트로 훈훈함을 더했다"고 전했다.
이 날 박성웅이 준비한 짬뽕라면은 현재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농심 `맛짬뽕`과 ‘맛짬뽕큰사발’이었다. 지난달 출시된 농심 맛짬뽕은 정통 중화풍 고급 짬뽕의 맛과 식감을 그대로 구현한 제품으로 3㎜ 굴곡면과 강한 불 맛이 특징이다. 특히, 국내 최초로 면발에 홈이 파여 있어 얼큰하고 진한 짬뽕 국물이 면에 잘 배어들어 프리미엄 짬뽕의 맛과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맛짬뽕은 짬뽕라면 열풍을 주도하며 한 달 만에 1000만 봉 이상 판매 되었으며 용기면인 맛짬뽕큰사발도 출시되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맛짬뽕과 맛짬뽕 큰사발은 추운 날씨에도 밤낮없이 촬영에 매진하는 스태프들을 위한 안성맞춤 간식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박성웅은 스태프들 앞에서 “농심 맛짬뽕으로 완뽕!”하는 CF장면을 직접 재연하는 등 큰 웃음을 선사했다. 박성웅의 센스 넘치는 선물에 드라마 현장에서는 훈훈한 분위기가 흘렀다는 후문이다.
박성웅의 공식 페이스북에도 스태프들에게 맛짬뽕과 맛짬뽕큰사발을 전하며 활짝 웃고 있는 박성웅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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