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하 딸 스크린 데뷔…“그렇게 예쁜아이 첨 본다” 목격담 ‘눈길’

입력 2015-12-29 18:48   수정 2015-12-30 14:40


심은하 딸 스크린 데뷔…“그렇게 예쁜아이 첨 본다” 목격담 ‘눈길’

배우 심은하의 딸들이 스크린 데뷔를 앞둔 가운데, 두 딸을 직접 봤다는 목격담이 눈길을 끌고 있다.

28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한 기자는 심은하의 최근 근황을 전하던 중 두 딸의 외모를 언급했다.

이 기자는 “심은하가 매일 딸들을 유치원과 학교에 데려다 준다고 하더라”면서 “심은하 근황 사진을 보면 항상 딸들과 함께 있는 모습”이라고 말했다.

이어 “뉴스 진행을 하려고 분장하고 있는데 심은하 남편 지상욱 전 대변인이 한 꼬마와 들어오더라”면서 “최근에 본 여자아이 중 제일 예뻤다. 까무잡잡한 피부에 이목구비도 뚜렷했다. 이렇게 예쁜 아이는 처음 본다는 생각을 했다”고 심은하 딸의 예쁜 생김새를 전했다.

한편 29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심은하, 지상욱 부부의 딸 지하윤(9), 지수빈(8)양이 영화 ‘인천상륙작전’에서 박철민의 2남2녀 중 두 딸을 연기한다.

심은하 딸들은 시장 좌판에서 나물을 파는 장면 등 꽤 많은 신에 등장할 것으로 알려졌다.



심은하 딸 스크린 데뷔…“그렇게 예쁜아이 첨 본다” 목격담 ‘눈길’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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