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몬스타엑스(MONSTA X), 1月 첫 단독 리얼 버라이어티 `롸잇나우(RIGHTNOW)` 공개 `기대감↑`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김민서 기자] 힙합 보이그룹 몬스타엑스가 데뷔 후 첫 단독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도전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6년 1월 5일 첫 방송 예정인 Mnet `몬스타엑스의 롸잇나우`(이하 롸잇나우)는 촬영 현장에서 멤버들이 원하는 것을 100% 스스로 만들어가는 신개념 즉흥 버라이어티를 콘셉트로 하고 있다.
No 대본 No 연출, 실시간 섭외를 원칙으로 국내와 해외에서 촬영이 진행되었으며, 100% 리얼 상황 속에서 진행이 된 만큼 멤버들의 실제 성격과 의외의 모습들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중요한 순간마다 맞닥뜨리는 황당한 복불복 게임을 통해 운명이 좌우돼, 예측불가 상황 속 지금껏 무대 위에서는 볼 수 없었던 멤버들의 리얼한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점이 ‘롸잇나우’의 가장 큰 재미 포인트. 또한 한 번 빠지면 헤어 나올 수 없을 만큼 매력적인 몬스타엑스의 7인 7색 캐릭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예정이다.
첫 회에서는 몬스타엑스의 꾸밈없는 모습을 담기 위해 제작진과 매니저가 힘을 합쳐 이른 새벽 숙소를 무단침입, 자고 있던 멤버들의 민낯을 낱낱이 공개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비몽사몽간에 카메라 앞에 모인 멤버들은 예상치 못한 괴생물체의 등장으로 경악을 금치 못하는가 하면 데뷔 후 처음으로 자유여행을 떠나 첫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출연에 매우 만족해했다는 후문.
한편 5월 가요계 첫발을 내디딘 몬스타엑스는 MMA(Melon Music Awards 2015)에 이어,`2015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net Asian Music Awards, 이하 2015 MAMA)`에서 넥스트 제너레이션 아시안 아티스트상(Next Generation Asian Artist) 을 수상, 중국 아이치이 시상식의 오프닝을 장식 하는 등 대세 신인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7인조 힙합돌 몬스타엑스의 첫 단독 리얼 버라이어티 도전기는 1월 5일 오후 6시 Mnet에서 첫 방송 된다.
mi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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