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시흥캠퍼스, 대우조선해양 등 풍성한 미래가치 주목···지젤타워 오피스텔

입력 2015-12-31 09:00  



-서울대 연구시설과 함께 대우조선해양 업무협약 채결

교육도시로 주목받고 있는 시흥 배곧신도시 내 `지젤타워` 오피스텔이 공급에 나서며 인기를 끌고 있다.

신도시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는 물론 주변을 둘러싼 다양한 개발호재들로 인해 향후 사업완료 후 상당한 수혜가 예상되기 때문.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예정부지 앞에 위치한 이 오피스텔은 시흥 배곧신도시 내 예정된 서울대 국제캠퍼스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신세계 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2017년 예정) 등의 호재로 미래가치가 더욱 기대되는 배곧신도시에 실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든든한 배후임대 수요로 공실 걱정 끝
시흥 배곧신도시 지젤타워가 들어서는 배곧신도시는 수익형 오피스텔의 핵심인 풍부한 배후수요를 자랑한다.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예정부지 앞에 위치한 이 오피스텔은 향후 서울대의료원과 서울대 부속 초,중,고교, 치의학 병원 및 컨벤션 센터 등 산학 클러스터(예정)가 주변에 밀집되어 있는 핵심입지에 위치한다. 여기에 IT산업을 기반으로 한 시화멀티테크노밸리(시화MTV)도 조성 중이며 2018년 완공 예정으로 고급인력들의 배후수요는 갈수록 늘어날 전망이다.

▶대우조선, 서울대 시흥캠퍼스에 산학 연구개발(R&D) 세운다
대우조선해양이 2018년 경기 시흥 배곧신도시에 개교하는 서울대 시흥캠퍼스에 산학 연구개발(R&D) 시설을 짓는다. 서울대와 함께 시흥캠퍼스에 조선해양산업 발전을 위한 산학협력단지를 조성키로 한 것이다.

업계에서는 대우조선이 마곡지구 부지 매각을 원활히 마치면 `서울대행(行)`으로 최소 2000억원 이상의 비용을 아낄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지난 21일 정성립 대우조선 사장과 성낙인 서울대 총장이 서울대 시흥캠퍼스에 대우조선의 산학협력 연구시설 등을 세우는 것을 핵심으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흥 배곧신도시 지젤타워는 4호선·수인선 환승역인 오이도역과 수인선 월곶역이 인접해 서울에 직장을 두고 있는 직장인들의 경우, 편리하게 출퇴근할 수 있다. 또한 제3경인 고속도로(정왕IC), 영동고속도로(월곶JC), 제2서해안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경인고속도로, 배곧대교(예정)와 같은 다양한 도로망이 인접해 있어 서울 및 인근 지역으로 빠르고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다.

생활인프라도 우수하다. 인근에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신세계 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2017년 예정)이 조성 중이고, 오는 2016년에는 롯데마트도 완공될 예정이다. 시흥을 대표하는 예술문화거리로 특화된 핵심 상권에 위치해 쇼핑시설이 다양하다. 또한 배곧신도시 최대 규모의 배곧신도시 최대 규모의 녹지생태공원인 배곧생명공원(예정), 서해안 골드코스트의 라이프를 누리는 총 6km 길이의 해안로, 오이도 등이 인접해 자연과 함께 하는 건강하고 여유로운 생활이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배곧신도시 내 들어서는 지젤타워는 바로 앞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예정부지를 비롯해 인근 산업단지가 들어설 예정으로 풍부한 배후 수요를 자랑한다"며, "가시화 된 호재에 향후 투자 가치를 기대해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시흥 배곧신도시 지젤타워는 시흥 배곧신도시 상업용지 6-1-1블록에 위치한 오피스텔로 지하 6층~ 지상17층 A 21㎡, B 41㎡, C 35㎡ Type 구성됐으며, 총 675실로 전 실 모두 임대 선호도가 높은 소형평수로 채워진다. 문의전화는 031-319-9100로 하면된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