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저 수준인 1%대 저금리 시대를 맞아 주택임대사업 목적으로 소형 아파트 투자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1~2인 가구를 대상으로 접근성이 뛰어난 게 매력이다. 소형 아파트는 또 중대형에 비해 가격 상승폭이 커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
월세도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008년 81만4300원이던 서울지역 중소형 아파트 (전용면적59㎡이하)평균 월 임대료는 올 상반기 102만3800원으로 25.72%올랐다. 경기도는 27.57% 인천는 22.14%로 동반 상승중이다.
아파트 주택임대사업 조건은 오피스텔,상가,호텔보다 세제 혜택이 더 유리하다. 취득세의 경우 60㎡(전용면적)이하 주택을 매입해 5년 이상 임대한 경우 취득세가 면제되고,60㎡초과는 25%가 감면된다. 단 기존 주택을 구입시는 제외되며 신규로 분양받은 주택에만 해당된다. 재산세는 5년이상 임대를 조건으로 40㎡이하 주택은 면제 60㎡이하는 절반 60㎡초과는 25%가 감면된다. 공시가격6억(지방3억)이하 임대주택은 종합부동산세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또 소득세는 기준시가 3억원이하 3가구 이상 임대를 할 경우 사업자에 한해 20%가 감면된다.임대주택 사업도 149㎡이하 수도권6억원 이하의 주택을 1가구라도 5년 이상 의무임대하면 임대사업자로 등록이 가능하다.
상대적으로 오피스텔과 달리, 소형 아파트의 경우 입지만 잘 선택한다면 임차 수요를 걱정할 필요가 없고 향후 시세 차익도 기대할 수 있으며, 환금성도 뛰어나다. 바로 이러한 점들을 `양주 벨라시티`가 충족하기 때문에 실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전 가구가 실수요자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이루어졌으며, 분양가도 주변지역 공급가 대비 합리적으로 책정돼있다는 점도 수요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14층 6개동, △전용 59㎡A 236가구 △전용적 59㎡B 26가구 △전용 59㎡C 101가구 △전용 74㎡A 88가구 △전용 74㎡B 26가구 △전용 74㎡C 22가구 등 총 499가구 규모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650만원이다.
사업지 주변에 홍죽산업단지 등 9개 산업단지 조성으로 2017년까지 기업수만 2100여개가 입주 예정이고, 향후 임차수요 걱정은 없을 것으로 양주시 사업체의 70% 이상이 분포하고 있어 풍부한 임대수요와 최고의 직주근접형 입지를 자랑하며, 자족 기능을 갖춘 기업도시로의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가납초 병설유치원, 가납초등학교, 조양중학교가 단지 옆에 붙어 있어 탁월한 교육 환경을 가지고 있으며, 차량 10분 거리에 1호선 양주역(7km),서울외곽순환도로 송추IC(11km)를 이용할 수 있고, 향후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광적IC 개통시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할 수 있고 최근에 7호선까지 연장하기로 예정이 되어 있어서 새로운 투자처로 각광을 받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선착순으로 계약자들에게 여행상품권(200만원정도)을 지급한다"며 "모델하우스는 현재 운행중이며 조기에 분양마감 될 수 있으니 청약을 한 후 방문하는게 좋다"고 전했다. 문의는 1577-8769 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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