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은 우즈베키스탄 부하라시에서 한류 전파와 양국 문화교류를 위한 `글로벌 하모니`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활동은 포스코건설이 우즈베키스탄에 건설중인 `A380 구자르~베이뉴 도로현장`이 위치한 부하라 지역에서 진행됐습니다.
포스코건설 대학생봉사단인 해피빌더 14명과 우즈베키스탄 대학생봉사단 11명이 청소년 문화교육과 멀티미디어 기자재 기증, 문화교류축제 등을 벌였습니다.
포스코건설은 부하라시 글로부스 공연장에서 8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하모니`라는 주제로 양국 문화교류 축제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축제에서 포스코건설 해피빌더는 K-POP 댄스와 노래, 난타 등을 선보였고 한국문화 체험 부스를 마련해 한국음식과 전통미술, 한복 등을 소개했습니다.
특히 부하라시 17번 학교 학생들은 한국문화 교육을 통해 배운 K-POP 댄스와 노래, 태권도 실력을 선보였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