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파체코-제레미 레너, 10개월만의 '스피드 이혼'…20년 세대차 때문?

입력 2015-12-30 16:15  


소니 파체코-제레미 레너, 10개월만의 `스피드 이혼`…20년 세대차 때문?


20살 연하 소니 파체코와 제레미 레너(44)가 10개월만의 이혼했다.


29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TMZ는 “제레미 레너가 최근 전 부인 소니 파체코(24)와 10개월간의 결혼생활을 마무리 지었다”고 보도했다.


이혼사유는 성격차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제레미 레너는 지난해 20살 연하 케나다 출신 배우 겸 모델 파체코와 극비리에 결혼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제레미 레너는 소니 파체코에게 딸 에바 베를린 레너의 양육비로 매달 1만 3000달러(한화 약 1520만 원)을 지불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제레미 레너는 정해진 양육비 외에 연 230만 달러(한화 약 27억 원)의 수입을 얻을 경우 초과분의 5%를 추가 지급해야 한다. 아이의 양육권은 두 사람이 공동으로 갖는다.





소니 파체코-제레미 레너, 10개월만의 `스피드 이혼`…20년 세대차 때문?
[온라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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