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예대상, 대상 후보 유재석 신년운세는? "개리만 피하면 운수대통"
30일 `SBS 연예대상`을 앞두고 대상 후보에 오른 유재석이 대상 트로피를 거머쥘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에 앞서 SBS `런닝맨`에서 본 유재석의 `2016년 신년운세`가 새삼 화제다.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런닝맨 멤버들이 `2016 운수대통` 특집으로 다같이 신년운세를 봤다.
이날 유재석의 사주를 본 역술가는 "여름에 태어난 불 사주다. 불이 조금 약한데, 유재석씨에게는 또 한번 밝은 한해가 될 것이고 큰 불의 기운이 들어올 수 있다"며 "돈도, 명예도 쥐려고 하는 욕심많은 남자다"라고 말했다.
이어 "심지어 자녀운도 있는 시기다. 근데 개리씨만 피하시면 된다. 오히려 이광수씨는 유재석씨와 궁합이 잘 맞는다"고 사주를 읽어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유재석은 10년째 대상의 영예를 안은 대기록 보유자다. 올 해도 방송 3사 대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지만 KBS에서는 이휘재가 MBC는 김구라가 대상을 차지했다.
연말시상식 중 SBS 연예대상만을 남겨둔 상태서 유재석의 신년운세처럼 대통하는 운이 찾아올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SBS 연예대상, 대상 후보 유재석 신년운세는? "개리만 피하면 운수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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