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너 같은` 4인조 출격, 멤버 탈퇴에도 쉴 틈 없이 `후다닥`…
걸그룹 달샤벳의 신곡 ‘너같은’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앞서 지난 8일 탈퇴를 선언한 지율 가은이 재조명되고 있다.
달샤벳 지율, 가은은 지난 8일 계약 만료로 그룹을 탈퇴한다고 밝혔다.
달샤벳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달샤벳 멤버 지율, 가은이 12월 말을 기점으로 전속계약이 만료 돼, 그룹 활동을 마감하고 홀로서기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어 "그 동안 지율, 가은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고, 서로의 꿈과 발전을 위해 이 같이 결정했다"며 "앞으로 지율은 연기자의 길로, 가은은 평소 관심 있던 패션, 스타일 분야 등 각자의 꿈을 위해 나아갈 계획이다.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될 지율, 가은에게 많은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아울러 "지율, 가은은 이달 말 달샤벳 멤버로서의 공식적인 활동을 마무리할 것이며, 이후 달샤벳은 당분간 세리, 아영, 우희, 수빈 4인조 체제로 활동한다"면서 "내년 1월 초 새 앨범으로 컴백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30일 정오 달샤벳의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멜론뮤직 유투브 채널을 통하여 달샤벳의 아홉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너 같은’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예고한 대로 연초부터 활발히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15초 짧은 티저 영상 속에는 아름다운 드레스를 차려 입은 달샤벳의 모습이 그려졌다.
티저 속 총을 들고 뛰거나 겨누는 멤버들의 모습은 여신의 모습을 떠올리게 한다. 뮤직비디오 티저를 통해 4인조로 새롭게 변화된 모습을 보여 줌으로서 뮤직비디오 풀버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달샤벳 `너 같은` 4인조 출격, 멤버 탈퇴에도 쉴 틈 없이 `후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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